[강원도 강릉 맛집] 세자매식당 - 영진해변을 바라보며 맛본 생선구이정식

영진해변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세자매식당의 생선구이정식

 

1박 2일 강릉 여행에서 둘째 날 영진해변에 방문했다 근처에서 먹은 메뉴

세자매식당의 생선구이정식이에요

 

우리가 계획에 있던 영진해변의 도깨비 촬영지에서 가까운

세자매식당에 방문했어요!!

 

세자매식당

 

세자매식당은 영진해변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~^^

 

 

 

우리 해지니가 생선구이를 좋아해서

점심으로 먹을 생선구이집을 찾다 보니 방문하게 된 세자매식당이예요

 

 

 

아무래도 관광지다 보니깐 간단히 먹을 생선구이를 파는 식당이 많지가 않아요

 

거의 다 거하게 회를 먹던지 무슨 탕을 먹던지 해야 되는 식당이 많은데

 

여기는 아이와 함께 먹기 좋은 생선구이가 있어서 이곳으로 왔어요!! 

 

 

 

바닷가에서 놀다 보니.. 약간 늦은 점심시간이라

손님들이 식사 후 나가는 손님들이 많으시더라고요

 

그래서 다행히 거리두기 식사가 가능했어요~^^

 

 

 

메뉴는 볼 것도 없이

당연히 생선구이정식 2인분을 주문했어요~

 

관광지 치고는 가격이 착하다고 생각했어요~!!

 

 

 

물놀이 후 영진해변을 바라보면서 식사가 나오길 기다렸어요~^^

 

좋네요~ㅎㅎ

 

728x90

 

 

맛깔스러운 밑반찬들이 먼저 나왔어요

 

 

콩나물 미역무침, 멸치볶음

메추리알 소세지장조림, 열무김치

느타리버섯볶음, 오징어젓깔

 

고추장에 볶은 멸치볶음? 매콤하니 정말 맛있더라고요~

한 접시 거의 다 먹은 거 같아요~!!

 

열무김치도 정말 맛있어요~

 

 

 

밥과 미역국까지 나왔어요

 

 

 

마지막으로 나온 생선구이예요

 

근데.. 1인분에 14,000원 생선구이 정식 2인분

 

28,000원인데 생선이 3마리가 나와요

확실하지는 않은데.. 제가 볼 때는 고등어 반쪽과, 임연수어 반쪽 그리고 열기인가? 볼락인가가 한 마리 나와요!!

 

역시 관광지는 관광지네요~^^

 

그래도 밑반찬들도 맛있고 생선구이도 맛있어서

 

영진해변을 보면서 맛있게 점심 한 끼 해결했어요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