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동계곡 가는 길 맛집 옛날 밥상 - 우렁쌈장 맛집 오전에 물맑음수목원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수동계곡 답사 겸 수동계곡을 가는 길에 우렁쌈장 맛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본 옛날 밥상이에요 옛날밥상 여기는 생선구이도 나와서 아이와 먹기 좋을 거 같아서 정한 식당이에요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3시가 거의 다 돼서 방문한 옛날밥상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손님은 한 테이블만 남아있고 싹 비워져 있어서 다행히 또 식당에서 거리두기 했네요~^^ 무엇을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무조건 많이 나오는 씨앗 우렁쌈밥정식을 2인 주문했어요~^^ 원래는 고등어 우렁쌈밥 2인만 주문해도 될꺼같은데.. 아내가 우렁 초무침을 좋아해서~ㅎㅎ 옛날밥상 우렁쌈장은 먹는데 견과류 같은 게 씹히는 거 같아서 보니깐 진짜 각종 씨앗과 견과류..
